용산 후암동 감자탕 맛집
일미집 리뷰간다!
서울 용산구 후암로 1-1
* 전화번호 : 02-776-0670
* 영업시간 : 11:00 ~ 21:30
용산 후암동의 감자탕 맛집,
우연찮게 후암동에서 알게 된,
뽀얀 국물의 감자탕으로 유명한,
수요미식회에도 나온,
'일미집' 리뷰해본다!
50년 전통인만큼,
노포의 느낌이 강하다.
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인지 웨이팅이 없었는데,
자리에 앉자마자 자리가 꽉~ 찼다.
바로 주문했다.
1. 감자탕백반 2인분 - 7,000원 x2
메뉴는 감자탕 아니면 감자탕백반이라 단출하다.
김치는 깍두기랑 갓김치이고,
주문한 메뉴는 금방 나온다.
7,000원의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,
혜자다.
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감자탕이 아니다.
국물이 엄청 맑~~~다.
감자탕 국물 하면, 진한 국물이 떠오르는데,
이 집 감자탕은 뽀얗다.
엥? 근데 아주 진한 맛이다.
고기는 말해 뭐해,
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.
오랜만에
맛있는 감자탕? 뼈해장국? 백반 먹어서
기부니가 좋다.
후암동에 오게 된다면,
뜨끈~한 감자탕백반 한사발 추천한다.
'일미집' 리뷰끝!
다음 리뷰에서 만나용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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